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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양원에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면서 내 나이보다 많은분이 간호조무사신입으로 들어오시는걸 보고 용기가 생겨 언니랑 상담온지가 엊그제 같은데. . 요양원 배려로 주말에 실습하고 야간에 이론수업을 들을때 정말이지 너무 힘이들더라구요., 그때마다 원장님께서 "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" "여러분 내년 이맘때를 상상해봐라" 진짜 가스라이팅 제대로 받은듯.
그래도 학원에서 계란도 삶아주시고 떡볶이에 밥안먹고 와서 수업듣는다고 엄청 챙겨주셔서 졸업하고나니 넘 그립네요. 밥정은 무시못한다고 진짜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밥정이 들어서인지 너무 그리워요.
요양원은 싫고 요양병원 가고싶다는 말씀을 드리니 차가있으니 버스편이 없더라도 가는게 어떠냐고 하시면서 이력서에 자기소개서까지 써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. .
이력서도 그렇고 자기소개서도 그렇게 어디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옆에서 끼고 같이 해주시는 모습에 죄송하고 미안하고 고맙고, , ㅠㅠ
면접어떻게 보냐고 걱정하니 원장님왈"요양병원에서는 요양보호사 엄청좋아해. 그러니 걱정마" 그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. 지금 잘다니고 있어요. 첫월급타면 찾아뵐께요. 항상 비타500사오라구 나눠먹기 좋다고 하시는 원장님. . 비타500도 사가고 맛있는 빵도 사갈께요~~
항상 번창하시고 제얘기만 했네요.
정말 잘 챙겨주고 신경 많이 써주는 학원이예요. 열정이 넘쳐나시구요. 걱정마시고 시작해보세요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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