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기 여러분!!
보고프당~~
점심시간에 비빔밥도 해 먹고 상추쌈에 정말 재미나게 학원을 다녀서 그런지 너무 그립네요.
나이가 나이인지라 앞숫자가 5이니 합격하기전에는 합격만, 합격하고 나니 취업이 될지 걱정이 되었는데
학원에서 실장님이나 원장님, 선생님들께서 여기저기 알아봐주시고
이력서며, 자기소개서까지 봐주시고
넘 감사했어요.
군 공무원으로 있다가 명퇴하고 나와서 많이 어색했는데 울 동기 여러분들이 항상 챙겨주시고
잘 이끌어주셔서 일반인??? 처럼 잘 지냈다는. . ㅎㅎㅎ
제가 일반인이란 표현을 했울때 학원샘들이 빵 터지셔서 . . 그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.
지금 저는 요양원에서 재미있게 간호조무사로써 잘 근무하고 있답니다.
학원에서 배우고 실습나가서 했던것들이 이리 용하게 써 먹을줄이양!!
용인간호학원 항상 번창하시고
우린 현장에서 지킬테니 원장님께서는 용인시 의료계를 지키십니용~~
취업시켜주셔서 감사드리고, 괜히 용인간호학원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까징 들게 해주시고.
탁월한 선택이 1년후 이렇게 감사한일로 돌아올줄이야.
동기들과 함 찾아뵐께요^^
사랑합니다.
